프라하를 거쳐서... 
2008년 07월 25일
프라하를 거쳐서 지금은 오스트리아 빈 에 있습니다.
도착은 어제 했는데 어제 오늘 비만 존내 내리는군요.
투어가 일정이 내일로 잡힌 관계로 오늘은 좀 멀리떨어진 멜크 수도원에 다녀왔습니다.

멜크 수도원은 장미의 이름 영화에서 배경으로 쓰였다는곳이긴 한데 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고(...)
기억속의 장미의 이름에서 나오는 수도원과 건물 생김새는 그다지 맞는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뭐 오스트리아가 무대인 아마데우스도 사실 체코에서 찍었다니까 편집의 힘이겠지요.

아무튼 어제는 프라하에서 5시간정도 기차를 타고 빈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니 8시, 여기는 밤에 9시만 되도 번화가에 조차 사람이 없는 도시입니다.
게다가 비도 와서 그런지 7,8월에 필름페스티벌을 하는데 구경하는 손님이 20명 남짓했으니 말이지요. (해 뜰때야 많겠지만...)
오스트리아 와서 발레 공연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보고싶었는데 7,8월은 모든 단원들이 휴가나가는 휴가철이라서 공연 안한다고 합니다 ㄱ-

짤쯔부르크라고 한 기차타고 3시간 반 정도 걸리는곳은 7,8월에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엔 시간도 부족한 관계로 패스했고
이제 내일은 시내투어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위스로 가는 기차가 시간이 11시간 걸리는 관계로(...) 내일 밤 침대기차 타고 스위스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스위스는 인터라켄에 가서 융프라우에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그냥 말하자면 등산...일정이지요.
그럼 스위스에서 글을 쓸수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고 그러도록 하지요. 다음 포스팅까지 이만 줄입니다.

by 쌀맨 | 2008/07/25 06:15 | 이상한 여행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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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Bail at 2008/07/25 09:55
난 침대기차 한번 타보는게 평생 소원이라는...
Commented by 쌀맨 at 2008/07/26 22:02
아니 뭐 평생 소원 까지야(.....)
좀 구려 많이...
Commented by Cucuru at 2008/07/25 17:26
흐음 언제 오는거야 ? 'ㅅ'
Commented by 쌀맨 at 2008/07/26 22:02
3주정도 일정이 남아있는거 같다. 8월 18일쯤?
Commented by 방랑자 at 2008/07/25 23:13
좋구나~
Commented by 쌀맨 at 2008/07/26 22:02
좋지~
Commented by EunB at 2008/07/26 10:49
쌀옹 잘 지내시는구나요~ ^ ^
간만에 이글루스 로그인 했다가 소식이 보이길래 들어왔어요.
미국에 갔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들은거 같은데 지금은 빈에 있다니...
부러우면 지는거겠죠...
Commented by 쌀맨 at 2008/07/26 22:03
얼마만에 로그인이야(...) 아마도 한 1년 반쯤 지난거 같구만...
요샌 뭐하고 지내?

지금은 유럽여행중이지. 부러우면 당신의 패배
Commented by 나츠키루 at 2008/07/26 15:07
침대기차타고 가시는군요. 엄청 부럽기도 하지만.. 기차안에서 11시간을 있어야 한다는건 정말 힘들죠. 2~3시간만 있어도 죽을거같은데... 언제 오십니까 ;ㅅ;
Commented by 쌀맨 at 2008/07/26 22:04
2~3시간정도는 뭐 그냥 노멀(...) 근데 11시간은 좀 많았습니다. 밤기차 말고 낮기차 탔으면
오금이 저려서 큰일났을듯...

게다가 침대칸도 그리 편한것도 아니라서... 도착은 8월 18일쯤 될거 같군요.
Commented by 염군 at 2008/07/26 21:15
형와따.
Commented by 쌀맨 at 2008/07/26 22:04
예비군 마스터 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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